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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2013. 3. 13. 14:27카라바우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간만이니까 멋진 포스팅을 하려하지만 능력이 그렇지 못하여 어설픈 포스팅이 될지라도 노여워 마세요.
오늘은 필리핀의 리조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리조트라하면 뭔가 화려하고 웅장한 시설을 연상하실 분이 계실텐데요 이 곳 필리핀은 그러한 고급 리조트도 없지는 않지만 오늘 제가 소개하는 소박한 곳이 대부분이랍니다. 특히 저같은 서민에게는 이마저도 감지덕지 이지요.
필리핀은 대부분 평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산악지역도 꽤 있답니다. 그곳중 마닐라에서 가까운 안티폴로가 유명합니다. 안티폴로는 마닐라와 가까운 점도 있지만 경치가 아름다워서 드라마제작이나 영화촬영소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답니다. 또 이곳은 스페인 식민지시절 스페인 사람들이 세운 성당이 아직도 존재하는데요 그러니가 대략적으로 16세기 전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당이 되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성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변호사자동차=오늘도 이전에 빌렸던 변호사에게 차량을 렌트해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번호판위에 보이시죠?
▲숲속리조트=가운데 보이는 곳이 오늘의 목적지인 리조트 입니다.
▲고지대풍경=얼핏 한국의 여느 시골길 같은 느낌도 드는 이곳은 그래도 꽤 높은 지대랍니다. 멀리 산들도 보이고 무엇보다 맑은 공기가 상쾌했습니다.
▲Villa Sampaguita Resort=발음이 좀 쉽지 않지요? 아무튼 리조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은 입장료를 내는 곳입니다.
▲가격표=어른은 90페소 어린이는 70페소입니다. 이는 주간대이고 야간시간대에는 10페소의 추가비용이 붙습니다. 그리고 Cottage라고하는 오픈방갈로는 크기와 위치에 따라 400페소부터 2,500페소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500페소짜리를 이용했는데요, 풀장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이였습니다.
▲코테이지=여러가지의 다양한 방갈로가 있습니다.
▲입구계단=제포팅이 좀 두서가 없지요? 이곳은 입구입니다. 예쁘게 색칠이 되어 있네요. 꼬마 두 명이 무단 진입을 시도하다가 관리하는 아주머니에게 들켜서 쫓겨났어요^^ 위에 있는 흰색 티셔츠의 아저씨는 저희의 일행이랍니다.
▲다양한 수종=침엽수는 아니지만 제법 뾰족한 입의 수종이 있네요. 여타 평지에서는 보기힘든 수종들이 이곳에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곳은 숙박이 가능한 곳으로 연인들이 애용하겠지요?
▲바나나의자=보트는 아니고 사람들이 쉴수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맛있게 보이네요.
▲풀장=오른쪽 둥근곳은 어린이용 풀장입니다. 미끄럼틀도 있었네요. 저희가 이용한 코테이지이제서 촬영한 것입니다.
▲대형풀장=성인들이 이용하는 대형풀장입니다. 연인들도 보이고 가족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었네요.
▲바베큐=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두상=생뚱맞지만 부두상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축제=돌아오는 길에 인근마을에서 축제를 하고 있었는데 차 안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좀 야한가요?ㅋ
필리핀 리조트는 숙박을 주로하는 곳과 물놀이를 주로하는 곳이 있습니다. 숙박과 물놀이 산책등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곳이 있음은 물론입니다. 비용은 대략적으로 1,000페소~3,000페소로 보시면 무난할 것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간 경우인지라 예쁜 그림이 많지 않네요. 이날 방문이후에 일본인 친구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았는데 이것은 다음 기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귀염둥이 애기도 있었고 재밌었던 기억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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