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홀릭

필리핀 채소 오크라(Okra) 재배법(2)

-꽃송이가 후두둑

요즘 오크라 가꾸기에 폭 빠져 있습니다.

매일 텃밭에 나가 둘러보는게 벌써 습관이 되어 버렸지요.

농사 비슷한거라도 경험이 있으신 분은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화가 있고 성장하는 

오크라를 보노라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며 마치 

은행에 맡겨놓은 돈에 이자가 붙는양 

흐뭇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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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크라 꽃을 소개 했는데요, 

오늘 아침에 가보니 예쁘다기보다 

자뭇 우아해 보이기도 한 오크라 꽃이 

송이채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예쁘다고 좀 만졌더니 손을 탔나?ㅠㅠ'

속으로 자책하던 나는 

또다른 무엇인가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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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크라 꽃입니다. 꽃잎이 5장이며 돌려가며 피었습니다.

꽃잎 다섯개이고 중심에 암술(?)을 둘러싼 짙은 보라색

이 오각형을 이루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크라인가요?(썰~렁~하시죠? 남량특집 개그입니다^^)

오크라꽃송이가 후두둑 떨어졌어요.

▲바로 저 꽃이 이렇게 송이채 툭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마치 손으로 딴 것처럼 말입니다.

'간밤에 불었던 바람 혹은 우리집 텃밭을

화장실로 사용하는 냥이들의 소행인가'

하고 생각했지요.

도토리를 닮은 오크라의 탄생

▲그런데 꽃이 있던 그 자리에 봉곳하고 솟아 있는 무엇을 발견한 것입니다.

마치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피나(Filipina)인 아내를 불러서

물어보니 저것이 바로 오크라(Okra) 라는 것입니다.^^

▲어제 촬영한 꽃 부근과 비교하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특히 줄기 부분을 보세요. 그자리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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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오크라꽃송이

▲얘가 바로 오크라 꽃송이 입니다.

마치 동백꽃이 후두둑 떨어지듯

이렇게 송이채 탈락 되었습니다.

오크라꽃송이 밑면

▲탈락된 밑부분인데 오각형의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잎을 접은 오크라꽃

▲비록 하루만 열었던 꽃잎이지만 덮혀있는

꽃잎도 예쁘게 보입니다.

▲요렇게 지금까지 두 송의 꽃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두 방울의 오크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오크라분석= CSI를 능가하는 카라바우의 오크라분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꽃받침(용어가 맞는지 확신이 없습니다ㅡ.ㅡ)

오크라꽃송이 해부 CSI

▲꽃잎 5장 보이시죠? 그 밑부분 그리고 가운데 암술의 끝도 보라색입니다.

제가 무슨 생체실험을 한 것 같은 죄의식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이미 생명을 다 한 꽃송이인데요 말이죠. ㅡ.ㅡ

다음에는 아마도 익어가는 오크라를 소개해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크라 열매

한국에서 Okra 오크라 재배 성공

제목이 좀 거창한가요?

필리핀 생활을 중단하고 한국에서 머물고 있는 요즘 저는 캠핑용장작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골생활을 하다보니 텃밭도 일구게 되는데요, 필리핀 생각이 나서 필리핀 종자를 몇 개 가져와 가꾸고 있습니다.

1. 오크라

2. 바기오콩(혹은 그냥 콩)

3. 고추

4. 칼라만시

5. 멜론

이렇게 다섯 가지를 시도 했는데 칼라만시는 도저히 안되어서 현재 네 가지만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오크라에 대한 사진 올립니다.

한국에서도 필리핀 채소를 가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칼라만시의 경우 아마 제주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 곳은 경상북도 경주입니다.

▲오크라 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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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우리 텃밭에서 재배하고 있는

오크라 사진 입니다.

오크라 100g당 영양 함유량

▲비타민B1, 비타민C, 비타민K,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우선 오크라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가 되어있는데요,

비타민C는 감기와 피로회복에도 좋을 뿐만아니라

뼈,혈관을 튼튼히해주고

피부와 점막, 힘줄을 형성하는 콜라겐이

정상적으로 생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오크라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암세포 생성을 억제해주는 항암효과와 더불어 바이러스나 종양에 대한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며 진통효과도 있어 통증완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오크라에는 점액질(뮤신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콜레스테롤수치를 저하시켜주며

독소생성을 억제해주어 대장건강을 지켜줍니다.

이런 오크라는 장벽의 당 흡수를 억제시켜

혈당도 안정시켜주며 탈진과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크라의 섬유질은 다른 채소의 거친 섬유질에 비해

부드러운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서 장벽에 자극되지 않으며

백내장의 발생확률도 떨어 뜨려준답니다.

오크라가 건강에 이로운점~^^

이상 오크라 소개였구요.

다음에는 멜론 소개해 드릴께요^^

스크래블-필리핀 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

-카드, 마작

-스크래블과 할로할로

필리핀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합니다.

그중 우리나라의 고스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꼽으라면 당연 카드이겠죠(Playing Card).

그리고 중국화교들의 영향으로 마작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많이 하는 것은 나름 건전한 스크래블 게임이 있습니다(SCRABBLE-스크라브).

이것은 우리식으로 풀면 단어맞추기로 할 수 있겠습니다.

유럽발음이 많이 들어가는 필리핀식 발음으로는 '스크라블'이라고 합니다.

이녀석은 떠돌이개였습니다. 제가 사는 빌리지 주민의 화단을 망쳐버려서 화단주인이 경비원(Guard)에게 사형을 지시하여 체포직전에 제가 키우겠다고 하여 구출후 키우고 있고 벌써 새끼도 나았어요^^ 이름은  '미미'입니다.

바로 요녀석입니다. 이게임은 단어를 많이 알고 있으면 단연 유리합니다. 하지만 단어를 많이 알고 있으면 뭐해요. Tile이라고 하는 저 알파벳이 내손에 없으면 허사 그러니까 운도 당연히 따른다는 것입니다.

저는 미리 7개의 타일로 단어를 만든후 Pass를 외치다 한꺼번에 완성하는 전략으로 가끔 모두를 깜짝놀라게 하는 Game Over를 하곤 했습니다^^

스크래블 게임을 하고나면 이긴사람에게 할로할로(Halo Halo)라는 빙수(우리라나로 치면 팥빙수)를 쏘아야겠지요^^

필리핀에서 여름(3~5월)이면 많이들 먹는것이 이 할로할로 입니다.

사람찾기 이렇게 해보세요!

-서울기획컨설팅

필리핀에 있으면서 힘든것은 뭐니뭐니해도 가끔 찾아오는 향수병 입니다.

초등학교때 짝사랑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3학년땐가 도시학교에서 전학을 온 친구인데 시골뜨기 나에게는 유난히도 하얀 피부가 눈에 띠었지요.

그친구는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남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이상하게도 그친구는 삼촌집에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님과 함께 사는게 아니라 삼촌집에서 사는 것이죠.

지금 어른이 되어 생각해보면 아마 무슨 사정이 있었나 봅니다.

.....

다행히 그친구가 사는 곳은 우리 누나의 친구가 사는  곳이였습니다.

그친구의 사촌언니가 바로 우리 누나의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가끔 누나의 심부름을 핑게로 그친구가 사는 곳을 들르곤 했습니다.

.....

5학년때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어 용기를 내어 고백이란걸 해보려 했습니다.

고백을 했는지 않했는지 그리고 그친구랑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기억할 수는 없지만

가끔 한국생각, 고향생각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다보면 그친구의 얼굴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

더 시간이 흐르기전에 그친구를 찾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찾기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네이버사람찾기, 다음사람찾기, 네이트온사람찾기, 페이스북사람찾기,구글사람찾기 등 인터넷으로 대강 훑어보았으나 허사였습니다.

그러던중 사람찾기를 도와주는 곳을 알았습니다. 사람찾기라고 하면 흥신소나 심부름센터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검찰출신 서울기획(www.seoulpi.com)은 일반흥신소와는 달리 기업리스크관리 회사인데, 개인리스크관리업무도 하는 곳이였습니다.

.....

메일(seoulpi@naver.com)로 문의를 먼저하고 통화(02-517-8009)를 마친후 의뢰를 했습니다.

의뢰비용이 다른 흥신소나 심부름센터에 비해 좀 비싼편에 속했지만 믿음직스러워서 일을 맡겼습니다.

사람찾기에서 가장 중요한곳은 비용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신뢰가 바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찾기 의뢰를 하고 일주일정도 지나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수화기 넘어 여자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친구였습니다^^

그친구와 한참을 통화후 결혼하여 아들,딸 이렇게 두 자녀와 남편과 잘 지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서울기획컨설팅에는 카카오톡상담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한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귀국하여 9월에 잠시 들렀던 것을 빼면 줄곧 한국에 있는거고요 최근들어서는 최장기간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추워지면 다시 나의 제2의 고국 필리핀으로 떠나야겠지요!

혹자는 저의 이런 생활이 낭만적이다 등으로 부러워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제가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필리핀으로 도피행각을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한랭성알러지" 혹은 "한랭성 알레르기"라 불리우는 알러지때문이라우ㅜㅜ

    예정에는 추운 겨울 눈장난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 알러지를 갖게 되면서부터는 가을과 겨울이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20대초에 얻은 알러지는 15~20년이면 체질이 개선되어 자동적으로 괜찮아 진다고 했는데 아직입니다. 혹 모르죠 올해가 그 해가 될지는요...^^

    아래의 사진들은 제가 지난번 머물렀을때 촬영해두었던 한국식당(라스피냐스 BF홈-삼원각)의 음식입니다. 열악한 재료이지만 제법 한국음식에 가까운 맛을 내느라 애쓴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재료를 100% 공수할 수 없는 관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필리핀사람들은 한국식당에 오면 무료로 제공되는 반찬을 신기해 합니다. 그리고 비싼 가격에 또한번 놀라더라고요.

아무튼 가끔 아주 가끔은 고국생각에 들러서 먹어보는 한국음식 사진을 올려봅니다.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삽겹살이네 오돌뼈가 있는 부위 입니다. 아마 이 곳 필리핀은 뼈 없는 고기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빨간 무 무침인데 필리핀 현지인들도 좋아하더라고요.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필리핀에서 만난 한국음식-라스피냐스 삼원각

흥신소추천, 사람찾기 잘하는 심부름센터추천

 봄날 비님이 오시는 날입니다.

예전에  할아버지는 봄에 이렇게 비가 내릴적이면 

"하늘에서 비님이 오시는구나"

하셨었지요. 

농사꾼에게 비라는 존재는 시인의 소재가 되는 것과는 다른 소중한 것이였으리라 짐작합니다.

검찰출신 서울기획 02-517-8009 사람찾기 지명수배자 기소중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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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출신 서울기획 02-517-8009 사람찾기 지명수배자 기소중지자

사람찾기 잘하는 흥신소 검찰출신 서울기획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검찰출신 경찰출신들이 구성원으로 있는 서울기획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기소중지자 또는 지명수배자를 찾기도 합니다.

어려울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었거늘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버리면 돈을 잃는다는 분노에 더하여 배신감으로 참기 힘들정도에 이릅니다. 신뢰가 깨진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스러운 것이 사실이니까 말입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재산범죄자의 경우 지명수배 조치를 할뿐 소재파악에는 여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연일 터지는 강력사건에 치중을 할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가족이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안타까움은 더하게 됩니다.

오래전 헤어진 가족을 찾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믿음직한 검찰출신 서울기획을 이용해 보세요.

검찰출신 서울기획 홈페이지

검찰출신 서울기획은 개인연락처가 필요없는 카톡상담이 가능합니다.

푸에르토갈레라(Puerto Galera)

필리핀 하면 떠오르는것은 무엇일까요?

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열대과일, 카톨릭 등 적지 않은 수식서가 붙듯이 떠오르는 것도 많습니다.

그중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보니 단연 바다가 빠질수 없는데요, 당연히 배를 이용한 교통수단도 발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문대학에 비교될만한 College에서는 아직도 선박관련 전공들이 인기가 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필리핀의 바다를 담아봤습니다.

이 바다들은 당연히 제가 주로 이용하는 바탕가스(Batangas)-칼라판(Calapan)코스 입니다.

필리핀의 홀리위크(Holly week)라고 아세요?

제가 어릴때 교회를 다녔었는데요, 기억으로는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 아마 이시기를 이곳 필리핀에서는 홀리위크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필리핀은 3, 4, 5월이 여름인데요, 그중 3월과 4월은 정말이지 화끈한 여름입니다. 평균기온이 33~36도 정도이고 낮에 외출을 오래 할 경우에는 두통을 겪는 등 그 위세가 대단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양산을 휴대하고 얼음물을 꼬박꼬박 챙기곤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홀리위크를 맞이하여 성당을 다녀왔던 사진을 올립니다.

▲성화= 동네를 막 벗어나니 예쁘게 만든 성화(?)를 20페소에 팔고 있더군요.

▲성당에 도착해서 바닥에 두고 촬영해보았습니다. 예수님 얼굴을 프린트해서 함께 장식했네요.

▲미사를 마친후 신부님이 뿌려주는 성수(Holly Water)를 받기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저는 2층에서 미사를 드렸는데요, 밑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글이겠지요? 따갈로그에요.

▲신부님이 다음예배를 위하여 성당뒤쪽으로 이동하였고 모두들 성수를  기다리며 성화를 높이 들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서 외부로 나왔고 계속 성수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때 신부님이 축언을 하는듯...

필리핀에서는 홀리위크 동안에는 웬만한 가게는 문을 닫고 직장인들도 휴가를 떠납니다. 이정도면 큰 명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선선한 바기오로 휴가를 떠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가까운 해변을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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